이번 강연에서는 이태훈 공익법무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주발생하고 있는 성범죄, 사이버범죄, 교통범죄는 물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사기, 근로계약상 불합리한 피해 사례 등에 대해 퀴즈를 풀어보는 형식으로 알기 쉽게 진행되었다. 안양준법지원센터 배점호 소장은“관할 지역에 있는 청소년 쉼터, 보호시설에서 퇴소를 앞둔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사기 범죄나 취업 후 근로계약법상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생활법률 강연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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