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정환) 장애인일자리사업이 지난 22일 열린 “2017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사례공모는 다양한 우수일자리와 참여자 사례를 선정하여 수행기관 간 벤치마킹을 통한 사업 활성화, 참여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기관의 연계를 통한 외부기관 발굴 사례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정환)은 “장애인 일자리 발굴은 복지관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안양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연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앞으로도 안양시와의 적극적인 업무 연계를 통해, 안양시 거주 장애인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개발 및 연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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