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은 ‘쩐(錢)의 전쟁’이라는 부제의 강의에서 “2014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최순실의 존재를 최초로 폭로한 이후 약 천 일이 넘는 시간 동안 최순실과 국정농단 세력을 추적해 왔고, 이 추적 기록을 담은 ‘끝나지 않은 전쟁_최순실 국정농단 천 일의 추적기’ 속에 처음 제보를 받아 의혹 제기를 했던 순간부터, 최순실의 재산을 쫓는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소상히 담았다. 덧붙여 “최대호 위원장도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쟁후보의 가짜뉴스 유포라는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큰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정권에서의 검찰은 기소조차하지 않았다. 최대호 위원장은 “우리 안양에서도 적폐와의 싸움은 지금도 중단 없이 계속되고 있다. 오직 안양시민을 바라보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안양시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문재인정부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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