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을 위해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교체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수선주기 1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의 승강기로 교체비용의 4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2월 4일까지이며, 시 주택과에 보조금 신청지원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현장조사 후 안양시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우선순위와 지원금 등을 확정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급수배관 교체와 공용시설물 보수비를 지원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노후승강기 교체 사업비 지원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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