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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남서울비전교회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22 [15:00]

용인시 수지구, 남서울비전교회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7/11/22 [15:00]


[용인=김용환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1일 동천동에 있는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 짜리 90포, 라면 30박스, 사과․단감․귤 30박스 등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남서울 비전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마다 성품을 모아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준 남서울비전교회 신도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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