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센터에서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두 달에 한 번씩 5~8개 구인업체 인사담당자의 참여로 구직자들에게 현장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고, 올해는 9월까지 6회를 개최해 41개 구인업체와 500여명의 구직자 현장면접으로 8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웰시스, ㈜SBC 등 8개 구인업체 참여와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해 119명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협업으로 “일자리버스”의 구직상담과 취업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강의가 병행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하여 구인‧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자주 마련해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채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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