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이사장 이필운)은 11월 18일“행복한 마을 만들기”일환으로 지역사랑 벽화그리기『꿈을 품은 마을“우리 동네 사(四)생활”』현판식 및 작품전시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현판식 및 작품전시회는 2017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꿈을 품은 마을“우리 동네 사(四)생활”』공모사업 중 예술(벽화)활동으로 9/2(토)~9/23(토)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안양2동 새샘공원 주변에 벽화활동을 한 것이다. 예술(벽화)활동에 함께한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회,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양명고등학교 참가자, 대학생 및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현판식 및 작품전시회 자리를 빛내주었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박영미 소장은“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은 지역(마을)을 주제로 운영한만큼 여러 마을 단체 및 기관과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내년에도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주창현 교수도“지역에서 많은 벽화활동에 참여하였지만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학교 등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하는 벽화활동은 없었던 것 같다. 즐겁고 재미있게 벽화활동을 한 것 같고 안양2동에 많은 벽화가 생겨 밝고 행복한 안양 2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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