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보호호관찰소, 소장 배점호)는 11월 14일 안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진행하는 범죄피해자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힐링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힐링팜’은 2015년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농협․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개장한 텃밭으로 안양준법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사회봉사 대상자를 활용하여 텃밭 조성 및 관리 등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지방검찰청장, 안양보호관찰소장,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장,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및 자조모임 울타리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장김치는 지역 범죄피해자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안양준법지원센터 배점호 소장은“범죄피해자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에 사회봉사 대상자들과 함께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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