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보호호관찰소, 소장 배점호)는 11월 2일 군포시 둔대동에 위치한 자체농장인 드림팜에서 고구마를 수확하여 지역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림팜(Dream Farm)은 농협 군포시지부 농정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농장으로 안양준법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5월 고구마, 배추 등을 재배, 수확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준법지원센터 소장 및 통장친목연합회․새마을부녀회․자율방범대 회원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나눔의 수확 활동에 나섰다. 안양준법지원센터 배점호 소장은“올해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조만간 드림팜에서 배추와 무를 수확하여 김장김치를 담그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준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여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