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이케아 코리아에서 ‘어르신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위해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안전용품 지원사업은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의 보행 중 시인성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달된 기금으로 광명시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노인 500명에게 LED조끼와 신호봉이 전달됐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어르신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광명시 어르신들의 교통·보행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을 위해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의 콘셉트처럼 더 많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전달하겠다”며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준 이케아 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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