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용환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대표 박영애 의원, 공동부대표 이영환 의원, 박병만 의원, 이용범 의원, 김경선 의원)는 지난 10월 20일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사장 오익환)을 방문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그 동안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금년 3월부터   한국폴리텍Ⅱ대학을 시작으로, 인천관광공사, 신한은행, 경인교대,  한림병원 등 현재까지 총 23개 기관 및 단체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여성병원은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활동을 홍보하고 다양한 캠페인 지원 및 저출산 해결을 위한 환경조성 등에 관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대표 박영애 시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에 참여한 서울여성병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더 많은 기관 ․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저출산 문제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