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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23 [15:44]

광명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7/10/23 [15:44]

[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김익찬)는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7일간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영호 의원이 제안설명하고 이윤정, 조화영, 이길숙, 고순희, 김기춘, 안성환 의원이 동참한  '문재인 대통령 광명동굴 방문 요청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광명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및 2018년도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계획 동의안 등 총 23건을 의결했다.

시정질문에서 이영호 의원은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방안' 및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이길숙 의원은 '중학교 및 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을, 이윤정 의원은 「나도 시장이다」 청소년 우수정책 실현화을, 안성환 의원은 학온역 설립 추진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집행기관에 질의했다.

아울러 김기춘, 조화영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을 제언하는 동시에 현안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부의된 각종 안건에 대해 시민을 대신해 열과 성을 다한 회기였다”며 “이번 회기에 채택된 결의문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광명동굴에 방문해 기적의 현장을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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