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기아드림 K-가족愛여행지원사업’성금기탁2017년 광명시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가족여행비 지원
- 다문화가정협회 광명시지부, 한부모가정사랑회 광명지부, 어울마루,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총 4개 복지시설 지원 [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서일동)는 19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기아드림 K-가족愛여행지원사업’과 관련해 희망성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춘표 광명부시장과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관계자, 각 복지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기아드림 K-가족愛여행지원사업은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에 가족여행비를 지원해 쉼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다문화가정협회 광명시지부(여행지:여주), 한부모가정사랑회 광명지부(여행지:경주), 어울마루(여행지:독도),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여행지:홍천) 총 4개 복지시설에 800~1,200만원까지 가족여행 사업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춘표 부시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려면 가장 작은 구성단위인 가정이 행복해야 하며, 광명시 대표 기업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항상 앞장서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지역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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