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서초등학교(교장 전영자) 제2학년 109명은 10월 17일(화)과 10월 19일(목) 이틀에 걸쳐 교과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용인에 있는 한터 조랑말 농장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말에게 당근 먹여 주기, 염소에게 고구마 줄기 먹여 주는 활동도 했고 소달구지도 타 보았다. 귀뚜라미와 달팽이도 열심히 관찰하고 돌아왔다. 맷돌, 지게, 체, 절구 등 다양한 농기구를 직접 만져 보면서 미래의 농부의 꿈도 꾸어 보았으며 고구마를 호미로 캐어 보고 흙을 밟아 봄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하고 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