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김용환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17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용인문화원이 지역고유문화의 계발ㆍ보급ㆍ보존ㆍ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ㆍ연구 및 사료의 수집ㆍ보존, 지역문화행사의 개최 등의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보조금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문화원장의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시 고유문화를 계발·보존·전승하고, 지역문화 행사의 개최 등 지역문화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원의 육성·발전을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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