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신한류홍보관에는 영화 <남한산성>, <동주>, <오빠생각>, 드라마 <닥터스>, <송곳>, <드림하이> 등에서 실제로 사용된 대본과 의상, 소품이 전시되어 있어, 영화와 드라마에 관심 있는 관람객의 볼거리도 충족시켰다. 가을꽃축제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관람객 8,000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관람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 5점 만점에 4.5점 ). 고양신한류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양유길 원장은 “진흥원은 고양시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영화ㆍ드라마 뿐 아니라 웹툰,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제작된 콘텐츠가 고양신한류홍보관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고양신한류홍보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여 추가적으로 전시하고, 체험 요소를 강화하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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