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는 가정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고 바른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학부모 시민 특강을 연다. 특히 이번 특강에는 소혜순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조직위원장, 최재관 식량닷컴 대표, 고은정 약선식생활연구센터 대표, 조성진 전북대 수의과대학 교수 등 친환경 급식 및 친환경 농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시민의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강은 ▲아이 건강, 두뇌 살리기(소혜순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조직위원장) ▲친환경농업과 GMO(최재관 식량닷컴 대표) ▲몸을 살리는 장 담그기 (고은정 약선식생활연구센터 대표) ▲고기, 얼마나 드세요?(조성진 전북대 수의과대학 교수) 등 총 4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각체험, 고추장 만들기 시연 등의 실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4주간 화 또는 수요일 오전 10시 평생학습원 대공연장에서 운영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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