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대상(사회복지부문) 수상자 김재훈 ‘기부릴레이 동참’‘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따뜻한 공동체 확산
김재훈 상임부회장은 지난 16일 열린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안양시민대상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2001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순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복지사 위상제고 기여 ▲법무부 범죄예방활동 ▲경기남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법무부 법사랑 이모·삼촌결연 대상자 지원 ▲지역사회봉사활동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 ▲‘작은실천’헌혈캠페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활동 ▲지역아동센터 후원연계를 통해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재훈 상임부회장은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만나게 된 헌혈차를 보고 무작정 들어가 첫 헌혈을 한 기억이 난다. 따끔했을 그때 벽에 붙어 있는 ‘작은실천’ 이라는 문구가 제 가슴을 뛰게 했다. 그 후 좌우명은 작은실천이 되었고. 그리고 30여년이 흘러서 안양시민대상 수상자가 되어 안양시민과 가족들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사회복지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실현에 앞장서 사회복지수상기념 쌀200kg를 기부했으며 더 좋은 복지와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대 열정을 다하고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나눔문화확산으로 모두가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안양사회복지협의회(회장·정변규)에서는 임원들의 ‘수상기념 기부 릴레이’를 실시해 2016 안양시민대상 환경보존부문 김부삼(수석부회장·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과 2017 안양시민대상 사회복지부문 김재훈(상임부회장·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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