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5개 전통시장에 대해 추석 경기와 물가 동향 점검에 나섰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27일 관양, 호계, 박달시장을 시작으로 29일 남부, 중앙시장 등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격려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방문한 관양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상인들에게“좋은 상품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골목상권을 살리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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