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재안양충청향우회 서천군민회(회장 조성집)는 지난 28일 추석을 맞이해 안양시에 쌀 8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천군민회는 지난 안양시민축제(17.9.15~9.17) 시 자매(우호)도시 살거리 장터를 운영 수익금의 일부로 쌀을 구매했다. 안양시는 기탁 받은 쌀을 저소득층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 희망하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상설무료마켓인 안양착한푸드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서천군민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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