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교사들이 ‘행복의 나라’를 우쿠렐레 반주에 맞춰 함께 부르며 시작되었다. 이어서 유·초·중 학교급별 특수학급 운영에 대한 발표를 바탕으로 유·초·중학교의 교육과정을 공유하였다. 토론회에 참가한 특수교사는 “유·초·중 특수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었다. 이와 같은 시간이 더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생애주기별 전환과정에서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성공적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초·중 특수교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소중한 의의를 가진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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