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양진철 부시장을 비롯해 처인구청과 중앙동 공무원, 중앙시장상인회, 중앙동 기관‧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3개조로 나뉘어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술막다리, 시장 중앙로, 금학천변 일대 3㎞ 구간에서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 꽁초 등 5톤을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도 펼쳤다. 처인구는 읍면동별로 지속적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여름철 인도‧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와 터널‧육교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대청소도 실시해 안전한 도로환경도 조성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청결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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