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각종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판매로 행사가 펼쳐졌으며, 원평동 통장협의회 등 12개단체 회원들과 500여명의 주민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를 주관한 안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바자회를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련된 바자회 수익금은 밑반찬 나눔 및 연말 연탄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황선형 동장은 “매년 한번씩 운영하는 바자회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이 계승되길 바란다.”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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