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김용환 기자]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오)은 9월 29일 (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가위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하고, 긴 연휴가 지속되는 만큼 가족, 친지, 이웃 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 약과, 모듬전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렸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정병오 관장은 “긴 연휴 동안 어르신들이 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 이번 명절동안은 가족, 이웃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곧 찬바람이 부니 어르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요.”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이렇게 어르신을 위해 베풀어주고, 배려해주어 감사해요.”라며 함박웃음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오)은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와 2017년 6월부터 매월 생신잔치를 더불어 100세 잔치, 이번에 진행한 한가위 나눔행사에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한가위 나눔행사는 어르신께 추석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다 넉넉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그 의미가 전해졌다.

앞으로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오)은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와 함께 2017년 연말에 진행할 신년 연하장 전달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께 또 한 번 감사함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