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규제개혁 추진평가 우수부서 및 유공공무원 시상12개부서 및 우수부서 제안자 4명에 총330만원 포상
[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규제개혁 발굴과제 평가 토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과제 발굴 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26일 광명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최우수부서 주택안전과 △우수부서 도시재생과 △장려부서 융복합도시정책과, 자원순환과 △노력부서 첨단도시교통과 외 7개 부서 △공로부서 공원녹지과 등 총 12개 부서가 수상했다. 또 우수과제 발굴공무원으로는 △1위 도시재생과 공민정 주무관 △2위 주택안전과 김영진 팀장 △3위 주택안전과 이인영 부팀장, 융복합도시정책과 이병열 팀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결과에 따라 최우수부서에는 포상금 50만원과 인사가점(부서장, 팀장, 제안자) 0.75, 우수부서는 포상금 30만원과 인사가점(부서장, 팀장, 제안자) 0.5의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1위로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금 50만원과 인사가점 0.75, 2~3위는 포상금과 인사가점 0.5가 각각 부여된다. 김영진 주택안전과 팀장은 “이번 평가 토론회를 통해 발굴한 규제개혁 과제가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춘표 광명부시장은 “선정된 규제개혁 과제뿐 아니라 제출된 모든 과제들을 적극 검토하고 보완해 진정한 규제개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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