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추석 맞아 지역 복지시설 위문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7/09/27 [17:15]
[광명=김용환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김익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 복지 시설 위문에 나섰다.
김익찬 의장은 27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나눔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차례대로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들 시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 계층들이 더욱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김 의장은 시설 이용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의장은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날에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방문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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