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대한민국 대표적 관광개발사업 사례로 소개돼문광부 주최로 21일 제주에서 ‘2017년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 열려, 전국 시·도 관광개발사업 담당공무원 1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사례 발표
[광명=김용환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7년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개발사업 추진 사례로 선정, 소개됐다. ‘2017년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은 21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으로 열려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관광의 올바른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국 13개 시·도의 관광개발사업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관광개발사업 평가의 현재와 과제 ▲지역관광개발사업 추진 사례의 두 분야로 나뉘어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관광개발사업 추진 사례 분야에서는 광명시의 광명동굴을 비롯해 제주도의 신화역사공원, 경북 영주시 선비마을 체험촌, 충북 괴산군 산막이옛길 등 4곳이 대표적 관광개발 사례로 발표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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