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서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스마트 플러스 도시 GIMPO를 비전으로 삼아 ▲일자리 활성화 ▲편리한 서비스 ▲안전한 도시환경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미래지향적 인프라 구축을 전략목표로 정하고, 이에 따른 13개 정보화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이홍균 부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과 김포시 행정환경을 접목해 김포시만의 특화된 정보화 전략을 발굴하고, 최고의 명품 정보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22일 착수에 들어간 이번 『김포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오는 10월까지 5개월에 걸쳐 김포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정보화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화 기본계획을 통해 일자리 활성화 위한 정보 서비스모델 발굴 등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 김포구현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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