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린이박물관, 삼성 키즈모드와의 특별한 만남교육문화 예술 진흥 위한 핵심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고양=정태권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안상용)은 어린이 교육 문화예술 향상을 위해 ㈜삼성전자 키즈모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국내 어린이박물관 최초로 기업과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어린이 전시관 구축’ 및 ‘공동 프로모션’ 운영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글로벌 콘텐츠 ㈜삼성전자 ‘키즈모드’는 어린이들과 친숙한 크로크로(Crocro) 캐릭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유하며 유아들의 창의력 개발 및 안전한 모바일 사용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경기북부 최대 규모 ‘고양어린이박물관’과의 특별한 만남은 고양시 및 어린이 유관기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에게 세계적인 변화를 앞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 키즈모드와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업무협약(MOU)을 기념해 황금연휴가 있는 10월 한 달간(10.1~10.30)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삼성 키즈모드 및 카카오 키즈의 경품 협찬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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