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군장병들에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에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협의체는 제55보병사단은 장병들과 협의체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태극기 우산 1,500개를 관내 저소득 아동 공부방과 어린이 도서관 등에 기증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용인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생들이 예쁘게 만든 위문엽서와 감사영상을 제55보병사단에게 전달하였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군의 협력과 화합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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