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 20여명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장난감, 도서, 각종 생활용품 등의 물품 100여점을 준비해 1천~5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직원들은 행사 수익금으로 모은 17만원을 오는 19일 2차로 열릴 나눔장터의 수익금과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직원들이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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