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민방위 1차 보충교육 오는 16일까지1~4년차 대원 기본교육 불참자 대상… 타 지역 교육도 참석 가능
[군포=이정아 기자] 군포시가 2017년 하반기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민방위 1~4년차 중 기본교육 미이수자 3,589명이며, 시청 대회의실에서 4시간 동안 민방위 기본소양, 국가안보, 실기교육(교통안전, 응급처치, 화생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6일 오전까지 총 11회 실시되며, 생업 등의 관계로 지정일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금요일 야간반(15일 19시), 토요일 오전반(16일 9시)의 상설반도 운영한다. 개인사정으로 군포시 교육에 참석이 불가능한 대원은 타 지역 교육에도 참석이 가능하며,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5년차 이상의 대원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 간 마지막 사이버 2차 보충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모바일로도 교육이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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