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숲을 활용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이날 위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나무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 음이온, 테르펜 등을 효과적으로 흡입하는 호흡과 명상 등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가졌다. 김필여 위원장은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숲을 활용한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안양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며 “안양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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