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웃음! 긴장감! 감동까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청량중학교,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연식야구 우승
이날 대회에서는 각 지역에서 우승한 4개 학교가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으며 청량중학교 우승, 삼산중학교 준우승, 원당중학교 및 재능중학교가 공동3위를 각각 기록했다.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청량중학교의 3학년 주장 정지혁 학생은“경기에 참여한 학생 모두가 서로 협심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면서“저를 포함한 18명의 친구들과 체육선생님이 매일 함께 남아 연습했기에 가능한 우승이었고 11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교육장은 시상식에서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창의·인성 함양 및 평생스포츠 활동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는 생각으로 즐기면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