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정태권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회장 조금복)는 지난 6일 인천 영흥도에서 25개동 단체 회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사회약자 및 소외계층 봉사활동,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각 동별 우수사례 및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협의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졌다. 또한 동별 노래자랑 및 남녀 릴레이 달리기, 씨름 등의 체육경기를 통해 친목과 화합도 도모했다. 조금복 고양시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장은 “이번 한마음 단합대회를 통해 단체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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