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전곡항에서 「제3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화성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안전문화에 대한 도민의 이해 증진, 공감대 형성,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난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을 위해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보고, 느끼고, 하면서 배우는 재난유형별 체험 ▲ 안전문화 공연 ▲ 안전정책 공유를 위한 전시회 ▲ 어린이 뮤지컬 “방구대장 뿡뿡이” “꾸러기 소방대” 등 안전 문화공연이 실시된다. 그 밖에도 재난시뮬레이션, 펌뷸런스 Team-CPR경연대회와 특수소방차량 및 안보장비, 해양경비정 등 다양한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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