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푸르미학당 선정숙 강사는 “송춘선 어머님은 평소에 배움의 열정이 가득하신 분이십니다. 어릴 적 공부를 하고 싶으셔서 동생을 엎으시고 엉덩이에 글을 써 보았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번작품은 처음 연필을 잡아보셨을 때의 느낌을 글로 표현한 것 같아 제 마음에도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송춘선 어머님의 무지개 꿈이 활짝 피어나길 너무나도 소망합니다!”라며 축하인사도 함께 전했다. 한편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이훈 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습자들이 한글교육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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