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3개시 상생․공감․공존을 위한 거버넌스 연구모임」 벤치마킹 실시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7/09/05 [11:56]
[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모임인『3개시 상생·공감·공존을 위한 거버넌스 연구모임』은 지난달 30일 군포시 대야호수 둘레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문수 대표위원을 비롯한 문수곤, 심규순, 김성수, 권재학, 원용의 의원은 3개시 거버넌스 연구결과에 대한 간담의 시간을 가진 후, 군포시 둔대동 354-3번지에 위치한 대야호수 둘레길을 직접 둘러보았다.
군포시가 지난달 준공한 ‘군포 대야호수 둘레길’은 수리산 도립 공원과 반월호수 수변공원을 연계한 3.4km 산책로로, 북카페․쉼터 및 6개 전망데크 등 사업비 99억여원을 들여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 조성하였다.
이문수 대표위원은 “군포시 대야호수와 의왕시 레일바이크 관광코스 중간지점에 안양예술공원이 위치하고 있다”며 “안양․의왕․군포가 민간거버넌스 협치를 통해 관광벨트화 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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