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정태권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4일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 참여자들과 함께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안전보건공단, 지역자율방재단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지난 달 2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주간 ▲교통 ▲유해업소 ▲식품 ▲불법광고물 등 4개 안전취약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단속’을 중점 홍보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요인에 대해 매월 한 번이라도 스스로 점검하는 습관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들의 미래인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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