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김재천 기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오는 20일 중·장년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장애인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고, 예금보험공사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것으로, 금융정보 제공을 통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알아보고 바람직한 금융 습관을 배양하고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예금자보호제도 안내 ▲신용카드 및 신용카드 관리방법 ▲금융사기 사례 및 대처방법 등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상식을 다룰 예정이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실시한다. 최근 다양한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하고 금융사기가 점점 지능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시급하므로, 본 교육을 통해 금융 사기를 예방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