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김재천 기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오는 21일, 발달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일상적 권익옹호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발달장애인 주 양육자인 부모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권익옹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권익옹호의 이해 ▲발달장애인 자녀 가정지도와 옹호방법 ▲권익옹호 사례 등이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 실무자가 현장 중심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발달장애인 권익옹호에 대한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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