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옥 대표위원을 비롯해 이성우, 이승경, 임영란, 이보영 의원으로 구성된 숲사랑은 서울 소재 유아숲체험장 가운데 계절에 따른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베짱이 유아숲체험장을 방문해, 유아들에게 친근한 베짱이 캐릭터 테마로 야외학습장, 숲속놀이터, 세속장, 수변관찰데크 등으로 조성된 시설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8월부터 시작된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장소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방문해, 숲을 활용함으로써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산림 치유’를 경험했다. 박 대표위원은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정문을 후문과 동일하게 개방하여 비개방 숲을 활용한 안양형 치유숲길을 안양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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