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시의회 청사를 견학하며 용인시의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공부했다. 자치행정위원회실에서 상임위원회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원실을 돌아보며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의 흔적을 살펴봤다. 그리고 본회의장과 방송실을 돌아보며 현대화된 장비와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모의 의회를 통해 일일 시의원이 되어서 회의를 직접 진행하며 전자투표로 안건을 처리하기도 했다. 24일에는 유향금 의원이 학생들을 맞이하며 “현재 여러분이 앉아 계신 의원석은 시민을 대표하여 앉는 자리이기 때문에 책임이 막중한 자리다. 의원님들이 여러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니 여러분은 큰 꿈을 꾸며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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