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역삼동 6개 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역삼동과 이동면 줌마렐라 축구단이 친선경기를 가졌고, 처인FC 등 역삼동 관내 10여개 축구·족구팀 1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역삼동 체육 동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이번 대회가 한층 더 나은 기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역삼동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체력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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