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인식 조사와 긍정적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였다.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긍정적 인식이 83%(415명), 부정적 인식이 17%(85명)로 긍정적 인식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다문화서포터즈는 다문화에 관심있는 평택대학교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자치조직으로, 문화적 역량 강화와 다문화 인식개선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평택대학교 교내에서 다문화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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