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서는 물놀이장을 운영하면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라는 기치 아래 영유아, 어린이, 고학년 풀장에 안전요원을 각각 배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시청 앞 물놀이장에 약 50,000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등 호응이 좋았으며, 금년에 처음 운영된 올해의 서부지역 야외물놀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66,000명의 시민이 찾았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야외물놀이장이 평택시의 대표 피서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각종 물놀이시설 및 다양한 체험부스를 추가 설치하여 2018년에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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