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출 침하 및 파손 맨홀 등 불편사항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 용인시 처인구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상에 설치된 맨홀을 일제 조사해 정비한다고 밝혔다. 도로 맨홀은 노면 바닥에 위치해 있어 불량 위험이 있는 맨홀은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차량통행 시 소음으로 주민 불편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에 처인구는 우선 다음달 15일까지 생활민원과 생활기동팀과 도로 유지보수업체 관계자들이 점검반을 구성, △돌출이나 침하로 단차가 발생한 맨홀 △주변 포장이 파손된 맨홀 △이격이나 파손 등 뚜껑이 불량한 맨홀 등 불량 맨홀 유형별 전수 조사를 하기로 했다. 이후 전수 조사 결과를 맨홀 관리기관인 한전,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등에 통보하고 처인구 자체 관리 맨홀 등 모든 맨홀에 대해 11월 7일까지 정비를 마쳐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처인구는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위해 꾸준히 도로 맨홀 점검을 실시하고 정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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