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소득이 거의 없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나 한부모가족 청소년이 아니어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생리대를 받지 못했다. 역삼동 관계자는 “소외된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생리대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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