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는 쉽고, 대응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홍보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는 잘못 걸려온 전화도 반복 설명없이 바로 접수하고 사고정보와 출동현황 정보를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21개의 복잡한 안전관련 신고전화를 119(재난), 112(범죄), 110(민원상담) 세 개 번호로 통합해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는 서비스다. 소방서 관계자는 “복잡한 안전관련 신고전화를 통합해 신고자들의 빠른 신고가 가능하고 유관기관들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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