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는 데이트폭력 피해여성이 연인인 남성에게 납치를 당해 불상지로 이동하는 상황을 가정, 112신고에서부터 긴급배치를 통한 도주로 차단, 실시간 위치추적 및 용의자 정보 수집으로 범인검거까지의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박성민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데이트폭력 및 젠더폭력에 대한 신속․정확한 조치가 이루어 질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112총력대응체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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